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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측 'HATE XX' 논란 뒤늦게 사과…"질책 겸허히 수용"

지난 6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소재로 한 노래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 최예나 씨 측이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최예나 씨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그제(5일) 공식 팬카페에 두 번째 싱글앨범 '헤이트 XX'에 대해 '팬들의 애정 어린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예나 씨는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를 발표했습니다.

최예나 씨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요.

선망의 대상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혐오'를 뜻하는 헤이트란 단어를 사용해 우려를 낳았고, 뮤직비디오엔 로드리고의 사진을 사용해 초상권, 저작권 침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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