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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이니까 더운 게 당연한 거 아니야? 하지만 폭염은 법으로 규정된 자연재난입니다.

야외근로자, 저소득층, 노약자에겐 폭염에 대응할 방어막이 너무나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폭염은 평등하게 오지만 방어막의 두께에 따라 고통은 불평등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모두가 불평등하지 않게 안전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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