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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사모,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 일본 차트 휩쓸어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유닛그룹, 미사모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현지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된 미사모입니다.

지난달 26일, 일본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를 발매했는데요.

그제 공개된 오리콘 차트에서 미사모의 앨범이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요,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타이틀곡 '두 낫 터치'는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프로듀서가 노랫말을 썼는데요.

미술관 작품에 쓰여 있는 문구 '두 낫 터치'를 콘셉트 삼아 예술적 걸작과 같은 존재를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화면출처 : 트와이스 일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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