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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매료될 수밖에 없어"…"우리 시대 중요한 얘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천재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감독은 '오펜하이머의 이야기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 삶과 죽음이 걸린 문제죠. 하지만 기적이 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

'오펜하이머'는 최초의 핵무기를 개발한 J.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요, 배우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를, 맷 데이먼이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을 연기했습니다.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에 대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이야기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관객을 그의 감정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고, 그게 이 영화의 도전이었다고 하네요.

맷 데이먼 역시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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