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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인허가 완료…2025년 시험 가동

울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신공장 건축 허가가 10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울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업 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담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해 통상 3년 정도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10개월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오는 2025년 시험 가동을 목표로 내년 말부터 2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울산공장 내 주행 시험장 부지 55만 제곱미터 일대에 전기차 신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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