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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리투아니아서 NSC…"불법행위 대가 따를 것"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된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워싱턴선언'에 따른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진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는 "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 공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 회의 일정을 마치고 폴란드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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