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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 '스포티파이 10곡 10억 재생' 돌파한 첫 여성 가수

팝스타 리아나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열 곡의 노래가 10억 재생을 돌파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로 등극했습니다.

리아나는 2016년 이후 앨범 발매를 쉬고 있는데요.

오랜 공백에도 음원 신기록을 써 주목을 받았습니다.

리아나는 최근 SNS에 이런 소식을 알리면서,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 앨범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리아나는 인터뷰를 통해 2016년 발매한 앨범 '안티'는 '가장 빛나고 응집력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는데요.

동시에 '그 앨범보다 낫지 않으면 낼 가치조차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리아나는 앨범 발매는 쉬고 있지만, 지난해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OST에 참여하고, 지난 2월에는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리아나 SNS, 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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