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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마블 합류설…YG "출연 제안받은 적 없어"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마블에 합류한단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가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제니 씨가 마블의 아시아 슈퍼 히어로 그룹인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의 일원으로 캐스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극 중 설희, 루나 스노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캐릭터를 맡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마블 측이 제니 씨의 캐스팅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제니 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마블 합류설을 부인했습니다.

(화면출처 : 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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