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인플루엔자, 독감 의사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 7일부터 13일까지 광주의 독감 의사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6.2명 수준으로 유행 기준 4.9명의 3배를 넘어섰고 한 달 전과 비교해도 3.7배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큰 일교차와 봄철 활동량 증가, 실내외 마스크 해제 조치 등으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