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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의혹 이성만 의원, 19일 소환조사…피의자 신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을 탈당한 이성만 의원을 이번 주 금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이 의원은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전 감사 등과 공모해서 정치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은 뒤 이 중 900만 원을 지역본부장 10여 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수사가 시작된 이후 검찰이 현역 국회의원을 불러 조사하는 것은 이 의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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