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오늘(11일) 2차 부분 파업을 합니다.
지난 1차 파업 때처럼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에는 치과의사도 참여해 이용 불편은 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동네 치과나 병원에 가기 전에 문을 열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 의료단체들은 오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이 통과될 경우 17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