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냈던 그룹 인피니트가 새 소속사를 세우고 완전체 활동을 준비합니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인피니트는 최근 완전체 활동에 뜻을 모았는데요.
리더 김성규 씨를 대표로 한 회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9일엔 데뷔 13주년 기념 라이브 파티도 예고했는데요.
김성규, 장동우 씨 등 여섯 명의 멤버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맨 인 러브'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7년 멤버 호야가 탈퇴하며 6인조로 재편됐고, 2018년 정규 3집 앨범 이후 가수와 배우로 각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