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하성, 5경기 만에 멀티 히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는데요, 팀은 아쉽게도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김하성은 LA 다저스와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꼭 300번째 경기였습니다.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을 쳤는데요, 전력을 다해 쏜살같이 달려 내야안타를 만들었습니다.

6회 투아웃 1루에서는 중전 안타를 쳐 다저스 선발 우리아스를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습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9회 투아웃에서 무키 베츠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은 뒤 연장 10회에는 아웃맨에게 2점 홈런을 내줘 5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