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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초콜릿만 23kg…대관식 맞아 '실물 크기' 흉상 등장

금세기 가장 성대한 왕실 행사 중 하나가 될 거라고 하죠.

오는 6일 열리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을 앞두고 아주 달달한 축하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주름 하나하나까지 아주 생생하죠.

영국의 한 초콜릿업체가 찰스 3세의 국왕 즉위를 기념하는 실물 크기의 흉상을 제작해 화제입니다.

초콜릿 장인들이 4주 하고도 130시간이나 공들여 만들었다는데요.

녹은 초콜릿을 17리터도 넘게 사용해 완성된 무게만 23kg에 달합니다.

70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관식을 두고 현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호화 행사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기대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것 같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Celebrations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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