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와 이무진, 허각,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속한 회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소속 가수의 사적 대화를 녹음해 협박한 A 씨를 고소했습니다.
어제(1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과 협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가 상당 기간 소속 아티스트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이 녹음 파일을 교묘하게 편집해, 회사 대표이사에게 전송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런 행위 자체가 협박의 목적이 명백하다며,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