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수건과 옷걸이만 있으면…" 승무원이 공개한 '호텔 보안법'

나들이 계획이 많아지는 봄철, 혹시 호텔 같은 숙박시설 이용을 앞두고 있다면 이런 건 어떨까요.

보다 안전하게! 또 안심하면서 잘 수 있는 꿀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욕실에 있어야 하는 수건이 왜 현관문에 걸려 있죠? 옷걸이도 옷장을 뛰쳐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승무원이 호텔 보안을 강화하는 꿀팁이라며 공개한 건데요.

직업상 세계 곳곳의 호텔을 방문하는데 보다 마음 놓고 자기 위해 꼭 하는 행동이라네요.

특히 문에 수건을 걸면 강제로 열리지 않도록 하는 '이중 보안 장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문밖에서 철사와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걸쇠를 풀려는 시도를 해도 막아낼 수 있다는데요.

수건 대신 옷걸이를 쓴다면 옷걸이를 연결해 문고리와 이중으로 걸면 됩니다.

이 승무원은 아버지와 동료들에게 전수받은 효과 만점의 비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잘 활용해 낯선 공간에서 더 안전한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화면 출처 : 틱톡 cici.inthesky, aviate.with.ana, terenceharrisqt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