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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한인병원서 링거 맞던 중에"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 씨가 캄보디아에서 향년 예순일곱 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제(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가 와 사망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현지의 한 관계자는 평소 당뇨병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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