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밀문건 유출' 용의자 체포…21살 주방위군
한국에 대한 도청 정황이 담긴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주 방위군 소속의 21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에 현재 상황이 담긴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 "윤관석이 돈 마련 지시…9,400만 원 뿌렸다"
검찰은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국회의원들의 지지세 유지를 위해 의원들에게 돈을 뿌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돈 마련을 지시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9천400만 원이 살포되는 과정에 윤 의원 등 9명이 연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3. 이스라엘 관광객 태운 버스 전도…35명 사상
충주에서 어제(13일) 이스라엘 단체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전도돼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4. '쓰레기 더미' 고시원 방치 8살 아이 구조
쓰레기로 가득 찬 고시원에서 4개월 이상 방치된 8살 아동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중국 국적의 부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5. IMF "한국 성장률 하향은 반도체·부동산 탓"
IMF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건 세계 반도체 시장 악화와 부동산 시장 조정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