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봉 일인 그제(12일) 11만 관객을 모으면서, 한 달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쳤습니다.
4년 만에 돌아온 '존 윅 4'는 주인공 존 윅이 킬러 세계를 지배하는 규율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또 다른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다음 달 1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열 번째 영화인데요.
도미닉 패밀리가 단테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운전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