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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축의금은 좋은 곳에…" 견미리, 알고 보니 '셀프 기부'?

배우 견미리 씨가 이승기 씨와 결혼한 딸 이다인 씨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일각에서 자신의 소유인 재단에 셀프 기부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견미리 씨는 축의금을 뜻깊게 쓰고 싶다며, 자선단체 두 곳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해당 재단은 견미리의 소유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빨래방 명칭에 견미리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며 셀프 기부라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해당 자선단체 측은 견미리 씨는 봉사 활동과 후원을 해주는 회원일 뿐, 재단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빨래방 이름에 대해선 미리 나눈다는 의미와 기부자에 대한 예의로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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