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오는 18일 첫 내한…영화 5월 3일 대개봉

다음 달 3일 개봉하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배우 크리스 프랫과 캐런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한국 팬들과 만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영화 뒷이야기는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여자친구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졌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화면 출처 : 마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