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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미모' 기상캐스터, 알고 보니 AI…너무 자연스러워

인형처럼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이 단아한 말투로 날씨 소식을 전합니다.

러시아의 한 지역 채널이 최근 공개한 영상인데요.

기상캐스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 AI입니다.

하루 평균 다섯 차례에 걸쳐 이 지역 날씨를 전달하며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에 AI가 아니라 실존 인물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목과 어깨 등에 점이 있고, 입가와 목 실주름까지 너무 섬세하게 구현한 게 이상하다는 건데요.

"사람을 AI라고 속이고 관심을 집중시켜 큰돈을 벌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발사 측은 이 AI가 아직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자기 학습을 통해 나날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sv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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