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저스틴 비버, 투어 일정 취소 결정…"안면 마비 더 심해졌나"

지난해 안면마비 증상으로 월드투어를 연기했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건강 문제로 남은 투어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당초 저스틴 비버는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등을 돌며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외신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안면 마비 증상이 심해진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6월,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공연을 중단했었습니다.

이 증후군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에 침투하면서 발병하는 신경계 질환인데요.

표정 근육에 영향을 줘 안면 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