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한 대가 거친 물살을 가르며 해안 절벽으로 향하더니, 바위틈에서 고립된 견공 한 마리를 구해냅니다.
영국의 해양수색대인데요.
자원봉사자 4만 명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문 해양구조기구 중 하나입니다.
해양 사고가 나면 인명구조를 주로 하는 조직인데요.
험난한 지형을 무릅쓰고 작은 동물의 생명을 구하면서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NLI, 트위터 @Danzie78 Rhyl RN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