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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악산 신규 사업 탄력 받나?

40여 년간 찬반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국립공원 신규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사실상 허가됨에 따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28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건부 협의'로 결론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지난 2018년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부동의 결정을 내렸지만, 올해 노선 변경과 함께 재실시되는 환경영향평가에서는 환경부의 입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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