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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 시리아 강진 사망자 5만 명 넘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를 강타한 지진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6일, 규모 7.5의 강진 이후 9천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튀르키예에서 4만 4천여 명, 시리아에서 6천7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민은 63만 명에 이르고 지진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2천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21세기 들어 6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자연재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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