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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다케시마 카레'…밥 위엔 일장기 꽂혔다

일본 정부의 "독도는 일본 땅" 억지는 대체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요?

어제(22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을 기념하면서 이런 걸 또 내놨습니다.

접시 위에 카레가 담겨있는데요.

그런데 밥이 우리나라 독도 모양이고요, 그 위에는 일장기가 꽂혀있습니다.

일본에선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해마다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재작년 이날에 맞춰 일본 시마네현이 선보인 '다케시마 카레'가 2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시마네현청에 있는 지하식당에서 이틀간 점심 메뉴로 120명 분량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소셜미디어에도 속속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은 독도 기념품을 만든 업체에 개발비 절반을 지원하는 등 관제 홍보에 앞장서 왔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ttizumo, gPtSzaYXzXNsdrl, Y64T5kdOWDOfJhP, 0vZkENC32Ac0yzI·유튜브 user-ou1ip6jg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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