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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길복순'으로 베를린행…영화제 공식 초청

배우 전도연 씨의 새 영화 '길복순'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는데요.

전도연 씨는 어제(16일) 영화제 참석을 위해 베를린으로 떠났습니다.

영화 '길복순'은 어제 개막한 베를린영화제의 메인 섹션 중 하나인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아 선보이게 됐습니다.

엄마이자 특A급 킬러 길복순을 연기한 전도연 씨는 어제 베를린으로 향했는데요.

'길복순'을 통해 현지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입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는 이야긴데요.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뒤 국내에선 다음 달 관객과 만납니다.

(화면 출처: 넷플릭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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