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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속에 '이것' 살고 있었다?…툭 치니 '후드득' 쏟아져

천장 구멍 사이로 긴 꼬리를 늘어뜨린 뱀, 포획 전문가가 장비로 툭 치니 천장이 부서지면서 아래로 후드득 쏟아집니다.

집채 만한 뱀 두 마리가 뒤엉켜 있었는데요.

말레이시아의 한 주택가에서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주민 신고에 포획 전문가와 소방 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무게가 60kg은 거뜬히 나갈 대형 뱀이 나온 겁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뱀이 외벽 공간이나 배관을 타고 주택 안까지 기어들어가는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baju_sk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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