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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최다 14회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BNK를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서는 4위 BNK에 2점밖에 앞서지 못했는데요, 2쿼터 막판부터 김단비와 박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박지현이 27점을 넣은 우리은행은 76대 52로 크게 이기며 2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6경기로 벌려 2년 만에 통산 14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사령탑 위성우 감독은 역대 최다인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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