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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OMG' · '디토', 세계 최대 팝시장 미국서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 'OMG'와 '디토'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팝시장인 미국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뉴진스의 노래 'OMG'는 1억 1천만 회가 넘게 재생됐는데요, 그중 미국에서 2천만 회가 재생돼 2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디토' 역시 재생 횟수 1억 6천만 회 가운데 미국에서 17%인 2천800만 회가 스트리밍됐습니다.

음원 발매 후 시간이 지나면 차트 순위가 밀리는 게 일반적인데, 뉴진스 노래의 인기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OMG'와 '디토'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각각 95위와 81위로 진입한 뒤 매주 순위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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