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뜨끈한 온천만 한 게 없죠.
그런데 물에 웬 배춧잎이 떠다닐까요?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선보인 이색 온천입니다.
이른바 전골 온천이라고 채소나 과일을 물에 넣고 입욕하는 건데요.
피부에 좋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홍보하지만 정작 이용객들은 호불호가 갈린다네요.
일부는 "혹시 건져서 요리에 쓰는 건 아니겠지"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bastille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