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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태도에 기분 나빠서"…지하철 선로 들어간 여성

일본의 한 지하철 역 선로에 열차가 아니라 웬 여성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위험하니 빨리 나오라는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선로를 걸어 다니는데요.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결국 경찰이 출동해 여성을 체포했는데요.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역무원에게 길을 물었는데 태도가 좋지 않아 기분이 나빠서 한 행동'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 일로 열차가 8분가량 지연되면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트위터 @Mmikan_P0109C, takigare3, @5hiny2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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