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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과 만났다…자선단체 콘서트 참석

걸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만나서 화제입니다.

블랙핑크는 현지시간으로 25일,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단체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뒤 마크롱 여사와 직접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마크롱 여사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의 파리 콘서트에서도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멤버 리사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네이마르와도 만나 화제가 됐습니다.

네이마르는 평소 블랙핑크를 향해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지난해 SNS에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면서 '노래가 좋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다니엘 로자코비치 SNS, 리사 SNS, 네이마르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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