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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이재명, 사과 없이 무죄 주장만 74분…'윤핵관', 뺄셈정치 상징"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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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시대'와 동떨어지고 있어"
"이재명 기자회견, 무죄 주장에만 74분 소모"
"이재명, 기자회견서 '죄송'·'송구' 언급 없어…유감"
"이재명, '사법리스크' 책임 느껴야…정치 나아가지 못하게 해"
"민주당, 대안·대책 없이 무죄 주장에 급급"
"이태원 참사, 누구도 정무적 책임지지 않아…매우 유감"
"민주당, 바뀌어도 너무 많이 변해…대안 정당 맞는지 의문"
"이재명의 시대정신 없어…위기 넘겨도 개인의 생존일 뿐"
"'윤핵관', 윤석열 정부 쪼그라들게 만들어…'뺄셈정치화'"
"'윤심' 전당대회, 짜고 치는 고스톱…컨벤션 효과 없을 것"
"'지지 정당 없음' 40% 육박…무당층 아닌 정치혐오층"
"정치의 희망, 새 인물과 새 방식에서 비롯돼"
"차기 총선 반드시 출마…합종연횡의 시간 올 것"
"새끼 호랑이 돼 호랑이 굴에 들어갈 것…정치 확 바꿔보고파"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가는 정치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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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조정훈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시대 전환이라는 당명 어떻습니까? 당명답게 지금 정치하고 계십니까? 지금 원내는 혼자이신 거죠?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네 맞습니다. 시대는 시대가 스스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시대와 너무 동떨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12일) 이재명 당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면서도 참 앞으로 나가자는 얘기 하나 없이 '내가 무죄다'라는 데 74분을 썼다는 게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주영진/앵커: 이재명 대표 기자회견 보시면서 좀 비판적인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특별히 어떤 부분이 조 의원 보시기에 들으시기에 걸리던가요?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저도 74분을 다 보진 못해서 저희 보좌진 분한테 한번 다 보고 이 단어를 찾아보라고 그랬습니다. 미안하다, 송구하다, 죄송하다라는 단어가 있는지 당 대표가 되시고 나서 우리 한국 정치를 본인의 각가지 리스크 검찰 리스크라고 부르든 사법 리스크라고 부르든 이 리스크에 대한 공격과 해명이 정치 전체를 차지하게 만든 그래서 우리 정치가 앞으로 한 발짝도 못 나가게 만든 것에 대한 송구함, 미안함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생이 이렇게 어렵고 올해 경제가 매우 어려울 거라고 모두들 얘기하는데 대안과 대책을 제시하는 야당이 아니라 내가 무죄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 급급하고 구속도 아닌 수사 받으러 가는데 사십 명. 헌법기관을 동원해야 되는 이런 상황 저는 제가 그 상황에 있으면 국민 여러분께 유감을 표시할 것 같습니다. 그런 단어 없었습니다. 저는 그거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button class= 이미지 확대하기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 data-captionyn="N" id="i201740965" src="https://static.sbsdlab.co.kr/image/thumb_default.png" class="lazy" data-src="//img.sbs.co.kr/newimg/news/20230112/201740965_128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20" v_width="1280">
▷ 주영진/앵커: 이재명 대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협치를 이야기하면서 결과적으로 야당을 탄압하고 정적을 죽이려 하는 이중 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런 폭정을 중단해야 한다' 이렇게 오히려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정부 여당에 돌리는 그런 모습을 보였단 말이죠? 나 때문이 아니다. 이런 뉘앙스죠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이재명 당 대표가 당 대표가 아니었으면 협치의 가능성은 지금보다 좀 열리지 않았었을까? 물론 윤석열 정부의 소통 방식에 저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계속 주장하는 거지만 사람을 쓰는 방식도 좀 넓어야 되고 계속 과거의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게 새로운 정치는 아니지 않습니까? 조금 불안하더라도 미래의 정치인들을 계속 중용하라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의 상황, 이재명 당 대표가 스스로 모든 부정적인 반대하는 견해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가 되심으로써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는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정치가 지금 대선 이후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아쉬움 저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은 최소한 1년은 기회를 줘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가끔 민주당 진영 의원들과 개인적으로 얘기를 나눌 때 '윤석열 대통령 어쩌면 임기 절대 못 채울 것 같다.' 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임기 못 채우는 대통령이 나오는 게 우리 국민을 행복하게 하겠느냐

▷ 주영진/앵커: 민주당 의원들 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으로 어떻게 협치가 되겠는가... 저도 야당 의원으로서 꼬집을 땐 꼬집습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닙니다만 저는 이태원 참사를 두고 이상민 장관이 책임지지 않는 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요구가 힘을 받기 위해서도 본인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리스크들을 스스로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영진/앵커: 최근 들어서 언제부터인가 조정훈 의원이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보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겼을 것 같아요.
야당 의원이라고 본인 스스로를 이야기하셨는데 최근 비판의 강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판의 대상이 정부 여당보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더 많지 않았습니까?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아마 21대 국회에서 이렇게 3년째 야당 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저하고 정의당 의원밖에 없을 겁니다. 민주당 의원도 2년 얼마 하셨고 국민의힘도 지금 여당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초지일관 집권 여당과 민주당에 대해서 옳은 건 옳은 거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고요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정무적 책임 한 명도 안 지는 것에 대해서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을 표시합니다. 다만 지금 정치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느냐라고 봤을 때 저는 이재명 당 대표 온갖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이 되시고 당 대표가 되는 그 무리수에서 출발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좋든 싫든 원해서든 원하지 않아서든 여러 가지 다양한 목소리들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대오 패거리 정치를 하기 위해서 40명씩 저렇게 우르르 몰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민주당이 대안정당이 맞는지 한때 21대 선거를 같이 하기 위해서 연합을 했던 정당의 당대표로서 너무 많이 변했다.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가끔 몇몇 의원들이 박지원 원장이 김대중 대통령과 이재명 당 대표를 비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부를 하려해도 저 정도는 해야 되는구나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 DJ가 상징했던 DJ 대통령이 상징했던 지역주의 타파, 노무현 대통령이 상징했던 기득권에 대한 도전. 문재인 대통령이 얘기했던 촛불 정신 과연 이재명 당 대표가 상징하는 정신이 무엇입니까? 과연 이재명 당대표가 이 시대를 상징하는 정신이 무엇인지 이재명 당대표가 이 위기를 넘어가면 그건 무엇의 승리입니까? 아무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생존 이외에는 저는 어떤 정치인도 각자가 상징하는 자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재명 당 대표에게는 그게 없다고 믿습니다.

▷ 주영진/앵커: 그러면 조정은 의원이 국민의힘이 지금 전당대회 앞두고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들도 있고 나경원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할까 말까 고심 중이라고 하고 그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을 누가 많이 얻었느냐? 지금 정치부 기자들이 쓰는 기사 보면 그런 기사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렇죠? 누가 윤심 후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저는 대통령실 또는 윤석열 정부를 가장 쪼그라들게 만드는 단어에 하나를 뽑아라 그러면 윤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핵관이라는 단어 윤심. 윤심 없을 수 없지 않습니까? 대통령의 마음 윤핵관이라는 과연 무엇일까 저는 민주주의 답지 않고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5천만 국민을 다 아우러야 되는데 나의 지지자 그것도 모자라서 윤핵관. 어떻게 점점점점 뺄셈으로 돌아가는가? 이건 굉장히 아쉽습니다. 남의 당의 당대표 선거에 제가 왈부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라보면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박수 칠 만한 장면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나오게 하고 못 나오게 하고 민주주의 선거에서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100% 당원 투표까지 인정. 자기 당이니까
나오겠다고 하는데 압력을 넣어서 나오지 말게 해라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짜고 치는 고스톱 하겠다는 소리인데 저는 이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보면서 제가 대표하고 싶은 침묵하는 다수는 '아이고 못 났네' 하지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걸 좀 뼈아프게 느끼셨으면 좋겠고 정말 전당대회 하면 축제고 소위 컨벤션 효과고 지지율도 올라가고 이래야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3월까지 가면 글쎄요 그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주영진/앵커: 지금 조정훈 의원 말씀…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이 정도면 비판이 될까요?

▷ 주영진/앵커: 아마 국민의힘 관계자분들 이 이야기 들으시면 또 조정훈 의원이 '또 세게 우리를 비판하네' 그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말씀 들어보면 걱정이네요. 정치권 안에 계신 비록 당세는 다른 거대 정당보다는 아주 미약하기는 합니다마는 그 안에 계신 우리 조정훈 의원이 보기에 여당도 이런 문제가 있고 제1야당도 최대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도 이런 문제가 있고 그러면 우리 정치에 과연 지금 기대할 부분이 있을까? 우리 국민들이 그런 걱정 안 하시겠어요?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우리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기대, 지금 무당층이 점점 늘어간다.

▷ 주영진/앵커: 지지하는 정당 없음. 대답이 가장 많죠.

<주영진의 뉴스브리핑><button class= 이미지 확대하기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 data-captionyn="N" id="i201740964" src="https://static.sbsdlab.co.kr/image/thumb_default.png" class="lazy" data-src="//img.sbs.co.kr/newimg/news/20230112/201740964_128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20" v_width="1280">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40%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휴대전화 이제 한번 해봐라 하시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 40%가 중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 혐오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치는 점점 정치 혐오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줌도 안 되는 양극단의 지지자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정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완전히 외면해 버리는 정치가 된다면 우리 정치는 한 바닥에 쓰나미처럼 쓸려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새로운 정치의 희망은 결국은 두 가지일 텐데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방식 아니겠습니까?

▷ 주영진/앵커: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정치 방식?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총선은 결국 혁신경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진영이 더 새롭게 또는 새로운 척 하느냐 인데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방식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막말하는 정치인들 구태를 보이는 정치인들 진영을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정치인들을 좀 갈라내는 이번 정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주영진/앵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거죠?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출마는 합니다.

▷ 주영진/앵커: 시대전환의 이름으로 출마하는 게 100% 확실합니까? 아니면 정치권의 격동 여부에 따라서 여당이나 민주당과 연합 내지는 혹은 또 여당이나 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할 수도 있는 건지?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제가 요새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엊그제 부산을 다녀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손을 잡고 하신 말이 꼭 살아남으라고 하십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4년 4월 투표용지에 지금과 같은 당명이 다 있을 것 같은 생각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로 합종연횡의 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그때 독야청청 혼자 있을 생각보다는 제 역할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저에게 많은 분들이 김영삼 대통령이 하시던 말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는 얘기를 하십니다.

▷ 주영진/앵커: 3당 합당 당시에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네 한 가지 굉장히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노루나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주영진/앵커: 호랑이 못 잡겠죠.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저는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 스스로가 호랑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새끼 호랑이가 되고 싶습니다. 호랑이로 대한민국 정치를 한번 확 바꿔보고 싶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호랑이로 한번 커나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호랑이가 될 수 있을지 많은 분들하고 지금 고민해 나가고 있습니다. 호랑이가 됐다고 하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죠. 안 그러면 잡아 먹힐 테니까요.

▷ 주영진/앵커: 공교롭게 지난해 음력으로는 아직까지는 호랑이해이기는 합니다마는 올해가 또 토끼해네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용맹한 호랑이해에서 영리한 토끼의 해 내년 총선이 있는 내년은 용의 해가 되는 거네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서 있는 그 독특한 위치에서 앞으로의 1년 동안 총선 전까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어떤 정치 꼭 하고 싶다.
이것만은 약속하겠다. 말씀하시겠습니까?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최근에 어떤 출판사에서 저도 모르게 책을 내주셨습니다. 부제 그러니까 '조정훈 스피치'라는 책 부제가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앞으로' 저는 그 단어가 참 마음에 들어요.

▷ 주영진/앵커: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 조정훈/시대전환 대표: 대한민국을 포워드. 앞으로 만드는 정치. 언어가 미래인 정치.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장님한테 아직 전화 안 했는데 한번 전화를 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조정훈 좋은데 세가 없어서 큰일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세가 생길 거라 믿고요. 앞으로 저 같은 정치 새로운 도전하는 정치인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길을 만드는 것이 정치지 만들어지는 길을 따라가는 게 정치는 아니지 않습니까? 내년 이맘때쯤 '쟤는 되겠다.' 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열심히 도와주십시오.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조정훈 의원과 시대전환이 걸어갈 길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가 될지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서도 계속 관심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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