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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돌아온 '슬램덩크'…개봉날 6만 관객 찾았다

90년대 인기만화 슬램덩크가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돌아왔는데요.

슬램덩크를 보고 자랐던 30~40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30~40대를 추억에 젖게 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날인 그제(4일) 6만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영화는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극장판의 주인공은 빨강 머리 강백호가 아닌 단신의 넘버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었습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직접 맡았는데,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관점에서 만들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슬램덩크

'슬램덩크'는 서점가에서도 인기가 뜨겁습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해 특별판 '슬램덩크 챔프'가 출간됐는데, 새해 첫날 베스트셀러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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