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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출신 PD'의 새 파일럿 프로…'관계자 외 출입금지'

SBS의 대표 탐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피디가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새 파일럿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를 통해 금지구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고 하네요.

[제작진 : 저희가 오늘 구치소 돌아보는 걸 찍을 건데 교도관들아 저희 때문에 촬영을 준비하고 계신 게 아니라 평소와 똑같이 일을 하고 계세요.]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이 들어갈 수 없는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 베일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해온 이동원 피디는 어제(3일) 기자간담회에서 '새 프로그램을 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해 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될 출입금지 구역은 교도소입니다.

MC인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씨가 실제 수감자처럼 수의를 입고 입소 절차를 밟았는데요.

왜곡된 이미지로 상처를 받는 교정 공무원들이 사회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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