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라고 하더니 이 줄은 다 뭘까요?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손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주정부 허가를 받아 기호용 마리화나, 대마초를 판매하는 가게가 처음으로 문을 연 건데요.
개점하자마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판매 예약도 벌써 2천 건이나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뉴욕주지사는 "뉴욕 대마초 산업의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뉴욕주는 지난해 3월,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합법화하는 법을 통과시켰는데요.
향후 5년간 40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YS Office of Cannabis Management, Alyssa Paolicelli, Gwynne Hogan, 인스타그램 nys_cannab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