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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 이주아 '펄펄'…흥국생명 5연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인삼공사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연경과 이주아 선수가 39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2세트부터 간판스타 김연경과 미들블로커 이주아가 날아오르며 흐름을 바꿨습니다.

김연경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으며 19점을 올렸고, 이주아는 속공 7개를 포함해 개인 최다 20득점으로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옐레나도 21점으로 힘을 보태 5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두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현대건설과 승점이 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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