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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쌀쌀', 낮 동안 '온화'…동해안 중심 비

낮 동안에는 온화함이 감돌지만 아침에는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8.7도, 안동은 4.8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부분 지역의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아침과의 기온차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텐데요, 영동 지역에 최고 40mm, 경북 동해안과 울산, 울릉도에 5~2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이 되면 구름이 걷히고 점차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강하게 밀려들어서 해안가 안전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다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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