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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미 국채금리 11년 만에 첫 3.5% 돌파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3.5%를 돌파했습니다.

그동안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3.5% 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은 오는 20일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또 한 번 대폭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기 때문인데, 최소 0.75%포인트의 금리인상 단행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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