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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첫날 밤 9시 신규 확진 9만 명대…"당분간 증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날인 어제(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가 어제 새벽 0시부터 어젯밤 9시까지 취합한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1천239명으로, 그제 같은 시간대 집계된 수치보다 3만 6천여 명 많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당분간 확진자가 증가하겠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머물며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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