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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식품부 '김치 원료 공급단지' 선정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치 원료 공급단지 구축 사업'에 선정돼 29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김치 원료 공급단지 구축은 대규모 저온저장 시설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절임 생산시설 조성 등을 위한 사업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충북 괴산군과 함께 해남군이 선정됐습니다.

김치 원료 공급단지는 오는 2025년까지 시범운영을 목표로, 4년간 29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고 시설 구축비를 제외한 부지 확보와 운영 경비 등은 해남군이 자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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