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50년 만의 달 탐사' 아르테미스, 연료 누출로 발사 연기

미국이 50년 만에 재개한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첫 로켓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당초 현지시간 29일 오전 8시 3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예정됐던 이 프로그램 1단계 로켓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NASA는 발사 직전인 이날 새벽 로켓 엔진의 연료 시스템에서 누출 문제를 확인해 발사 연기를 검토해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