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WHO "원숭이두창 확산세 둔화, 전주 대비 21% 줄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일주일간 원숭이두창 확산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WHO에 보고된 전 세계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는 5천907건으로, 전주 대비 21% 줄었습니다.

4주 연속 증가하던 발병 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WHO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 세계 원숭이두창 발병 건수는 97개국에서 4만 1천600건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