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이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정부가 참가를 적극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욱일기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예상됩니다.
▶ [단독] 일본, 관함식에 우리 해군 초청…정부 "참가 고려"
▶ 욱일기 걸리는 관함식…논란 불 보듯

2.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주변 300m까지 경호 구역이 확대되고 검문검색과 위험물 탐지 등 조치도 강화됩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 배경, 사저 주변 시위에 미칠 영향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문 전 대통령 사저 주변 300m 내 과격한 시위 금지"
▶ "법대로 처리" 입장서 "문 사저 경호 강화"…왜 바뀌었나

3.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참모진을 재정비했습니다.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에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홍보수석비서관에는 김은혜 국민의힘 전 의원이 기용됐습니다.
▶ 대통령실 일부 참모 개편…정책기획 이관섭-홍보 김은혜

4. 유명 프로파일러가 범죄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비롯한 경찰 내부 자료를 무단으로 유출해 사설 학회 운영에 이용한 정황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단독] "유명 프로파일러, 내부 자료 유출"…성폭행 혐의까지
▶ [단독] 유명 프로파일러의 일탈 뒤엔 "제도적 허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