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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3주 만에 바심과 재대결 성사…이번엔 꺾을까

한국 높이뛰기 간판 스타인 우상혁 선수가 다음 달 최강자인 카타르의 바심과 재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세계육상연맹이 오는 8월 10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그에 바심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혀 우상혁과 리턴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바심은 지난 19일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m37에 성공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는데요, 이때 우상혁이 2m35를 뛰어넘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우상혁이 3주 만에 다시 열리는 대결에서 최강자인 바심을 꺾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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