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여성가족부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현숙 여가부 장관으로부터 독대 형식으로 받는 업무보고에서는 한부모 가족과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서비스 지원 강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0일로 예정됐던 여가부 업무보고를 미룬 적이 있습니다.
내일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