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나무를 자르는 데 8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6시간은 도끼를 가는 데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표가 있으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겁니다.
한국 높이뛰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우상혁 선수.
오늘(19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좋습니다.
이 수많은 시간 도끼를 가는 데 쓴 노력은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반드시 인정받을 겁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