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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262m 장타쇼…버디만 7개로 단독 선두

KLPGA 투어의 최장타자 윤이나 선수가 시원시원한 장타를 날리며 에버콜라겐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9살 신인 윤이나 선수, 최장 262미터에 이르는 장타력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습니다.

특히 4개의 파5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 장타자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는데요.

윤이나는 최근 4개 대회에서 첫날 선두에 오른 게 이번이 세 번째일만큼 요즘 상승세가 아주 매섭습니다.

또 한 번 생애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네요.

나란히 4언더파를 친 박현경과 임희정은 선두와 3타 차 공동 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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